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 데 로카 (문단 편집) == 보스의 난이도 == [[메탈슬러그 시리즈]]의 수많은 보스 중에서도 '''난이도로는 단연 No.1을 차지하는 흉악하고 치사한 놈이다.''' [[일본]]에서는 솔 데 로카의 위엄을 일찍이 깨닫고 '로카님(ロカ様)'이라고 부르고 있다. 본작은 유독 레벨 8일 경우에 그 밑의 난이도들과 천지 차이일 정도로 난이도 격차가 심각한데, 이 녀석과 본작의 [[루츠 마즈]]가 특히나 독보적이다. 메탈슬러그 3 레벨 8로 [[원코인 클리어]]가 가능한 유저도 여기서만큼은 본인의 운을 모두 걸어야 한다. 랜덤 패턴+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노랑 미사일, 일명 옥수수 패턴이 예측 불가능한 랜덤 패턴으로, 이 패턴 하나 때문에 레벨 6까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피할 수 있는 [[메탈슬러그 3]] 최고수들도 레벨 8에서는 미스 클리어를 쉽사리 장담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. 한때 레벨 8에서 솔 데 로카가 폭주 모드일 때, 혹은 기판 설정에서 일본어에 레벨 9로 설정하고 플레이 시 '''붉은 산발탄의 속도와 노란 산발탄의 랜덤 패턴(!)'''을 지닌 '푸른 산발탄' 패턴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다. 그러나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포함한 [[네오지오]] 게임의 난이도 조절 상한선은 레벨 8까지만 가능하며, 굳이 일본 내수판이 아니라도 MVS 설정에서 언어 선택이 가능하다. 유저들의 솔 데 로카에 대한 공포심이 만들어 낸 소문으로 생각된다. 물론 가정용인 AES의 외국판은 일본어가 없기에 일본어를 보려면 무조건 일본 내수판으로 사야 하지만, 이 패턴에 관한 이야기가 뜬소문이라는 것은 똑같다. * '''노란 산발탄''' '''핵심적인 문제다.''' 아래의 이유는 부차적인 요소들에 불과하다. 대체로 문제의 노란색 산발탄을 제외하면 보스의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지지만, 그걸 감안해도 매우 어려운 보스라는 건 변함 없다. * 매우 좁은 보스의 피격 범위+수류탄 활용 불가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는 아무리 어려운 보스들이라도 처음부터 어려운 공격 패턴을 내놓지는 않기 때문에, 어려운 공격 패턴이 나오기 전에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가장 DPS가 강한 무기인 수류탄을 들이부어서 치워버릴 수 있다. 그러나 솔 데 로카는 피격 범위가 이마에 있는 태양석을 세로로 붙인 코어밖에 없다. 피격 범위의 좁쌀만 한 크기도 크기지만 위치가 높아서 수류탄으로 피해를 입힐 수 없다. * [[런앤건]] 게임 방식 그 자체 [[슈팅 게임]]처럼 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좌우 이동과 앉기, 점프뿐이고 플레이어의 피격 판정도 슈팅 게임과는 비교도 안 되게 크다. * 좁은 전장[* 사실 메탈슬러그 3에서의 보스전 전장은 2번째 미션을 제외하면 죄다 일부분이 낙사로 죽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.] 보스전을 치르는 장소는 통상 필드보다 캐릭터 2~3명 크기 정도로 좁은 제단 꼭대기 비슷한 곳이라 솔 데 로카의 공격을 피하려다 좌우 양 끝으로 떨어지면 죽는다. * [[메탈슬러그 시리즈/슬러그|슬러그]] 없음 메탈슬러그 3부터 슬러그를 안 주는 보스가 등장하게 되고, 솔 데 로카는 슬러그를 안 주는 2번째 보스다. 첫 번째 보스는 [[모노아이즈&UFO]]지만 점프만 해도 폭탄을 맞출 수 있는 높이밖에 되지 않고 패턴도 단 하나뿐이고, 혈사포를 이용할 수도 있어 슬러그가 없다고 어려워지는 보스는 아니다. 그러나 솔 데 로카는 너무 어렵기에 이 문제가 부각 되었다. 전장이 좁다 보니 덩치가 큰 슬러그를 몰기가 어렵긴 하나, 기본 무기가 발칸포에 체력이 있어서 두 번 맞는 것까지는 무사할뿐더러 회피 기술로 공격을 어느 정도 흘려보낼 수도 있는 슬러그가 있었다면, 노미스 클리어를 노리는 유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유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. 특히 유충 루트는 유일하게 슬러그를 타고 갈 수 있는 루트지만, 보스전 시작 직전에 강제 하차 되기 때문에 [[드릴 슬러그]]마저도 못 데려가니까 만약에 도중 강제하차가 없다면 '''유일하게 슬러그를 타고 갈 수 있는 루트'''로, 이론상 [[드릴 슬러그]]를 가져갈 수 있는 루트가 됐을 수도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